기사입력 2010.11.29 12:04 / 기사수정 2010.11.29 12:04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많은 농구팬들은 2010~2011시즌 프로농구 삼성-전자랜드전이 치열한 접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했다.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30일(화) 저녁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10~2011시즌 프로농구 삼성-전자랜드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76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38.36%가 양팀의 10점 이내 박빙의 승부를 내다봤다고 밝혔다.
홈팀 삼성의 승리를 전망한 참가자는 31.50%로 집계됐고, 나머지 30.15%는 원정팀 전자랜드의 승리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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