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경산, 김한준 기자]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이 1일 오후 경북 경산 삼성라이온즈볼파크에서 전지훈련을 가졌다.
삼성 오재일이 훈련하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였던 오재일은 4년간 계약금 24억원, 연봉 합계 22억원(6억+6억+5억+5억), 인센티브 합계 4억원(매해 1억) 등 최대 총액 50억원의 조건에 삼성과 계약했다.
한편, 삼성 1군 선수단은 2월1일 부터 16일까지 경산에서, 17일 이후는 라이온즈파크에서 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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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