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보미가 건강히 퇴원한 아들 리우, 남편 윤전일과 가족사진을 찍었다.
김보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있으니까 행복해. 우리 가족 잠옷. 셋이 똑같은 잠옷 입고 자니까 더 좋아. 다들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전일, 김보미 부부와 아들 리우가 커플 잠옷을 입고 행복한 얼굴로 가족 사진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요로 감염으로 인해 입원했다가 건강히 퇴원한 리우의 천사 같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30일에는 아들 리우의 50일 사진 촬영을 공개하며 깜찍한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 속 리우는 꽃 헤어밴드를 한 채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엉엉 우는 모습까지 담겨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Mnet '댄싱9'에 출연하기도 했던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영화 '써니',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한 배우 김보미는 지난해 9월 결혼해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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