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29 17:02 / 기사수정 2021.01.29 17:02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윤은혜가 밸런스 게임을 통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윤은혜는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은혜로그in'에 '스케줄 중 찐~밸런스게임! 은혜의 선택은? Balance game!!'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윤은혜는 "지금 미용실을 가는 길이다. 오늘 스케줄 중간중간 밸런스 게임을 해보려고 한다"며 "매니저 언니에게 첫 번째 질문의 기회를 주겠다"고 얘기했다.
'죽는 날을 아는 것 VS 모르는 것'에 대한 질문에 윤은혜는 "모르는 것이 낫다"라고 대답했다. 잠시 후 윤은혜는 "어렵다. 어려워"라며 깊은 생각에 빠졌다. 윤은혜는 "죽는 날을 모른다면 하루하루를 뜻깊게 살 것 같다. 알고 있으면 마음을 잡기 힘들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스태프 중 한 명이 "빨리 죽는 거 알게 됐는데 누가 결혼하자 하면 어떻게 할 거냐" 물었다. 이에 윤은혜는 "남은 일생 나는 행복하게 살고, 상대방한테는 아픔을 주겠다는 건가?"라며 "내 성격이라면 결혼할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22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재욱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화제를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채널 '은혜로그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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