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정동하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와 앨범 커버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정동하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지난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동하의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약 37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서는 다정한 연인의 모습, 이와 대비되는 여주인공의 애틋한 눈빛이 담겨 있어 본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정동하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신곡 일부가 함께 포함돼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앞서 지난 27일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앨범 커버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관심을 높인 바 있다.
정동하의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이별 후 느낄 수 있는 솔직한 감정을 녹여낸 발라드 곡으로, '웃으며', '크러쉬(Crush)', '밤'으로 주목받는 신예 작곡가 문성욱이 작사와 작곡, 편곡을 맡아 정동하와 호흡을 맞췄다.
정동하는 오늘 2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연출 주종현)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하는 신곡을 선공개하며, 무대를 통해 명품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과시할 전망이다.
정동하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유튜브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정동하의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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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