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함께 여행 가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아이돌 관련 애플리케이션 ‘최애돌’에서는 ‘같이 여행 가고 싶은 남돌은?’ 이라는 주제로 지난 1월 21일부터 27일 일주일에 걸쳐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106,294명이 참여한 가운데 뷔는 38,374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뷔는 평소 스치기만 해도 친해지고 그 인연을 소중히 여긴다고 해서 '김 스치면인연' 이라고 불리우며 다양한 분야의 의외의 인맥들을 보유,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한다.
때문에 팬들은 뷔와 함께 여행을 간다면 특유의 친화력으로 쉬지 않고 여행을 즐거운 시간들로 채워줄 것 같다며 상상만으로도 즐거워했다.
음악방송 동반 MC 출연을 계기로 친해진 배우 박보검, 드라마 '화랑'에 함께 출연해 절친이 된 배우 박서준, 친분을 인증한 성동일 등 뷔는 분야와 나이를 뛰어넘는 친화력을 과시했다.
한편, 그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디지털 싱글 ‘Dynamite’와 ‘BE (Deluxe Edition)’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의 여러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30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Dynamite’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45위를 기록했다. 발매한 지 6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톱5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히트송’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Dynamite’는 ‘핫 100’ 차트뿐만 아니라 전 세계 200개 이상 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2위,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6위에 랭크됐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최애돌-빅히트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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