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최근 3인조 여성 그룹 '디헤븐'을 결성해 가수로 데뷔한 탤런트 신지수가 스타 화보를 통해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에서 섹시하고 과감한 모습으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태국 파타야에서 'Baby Face'라는 주제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는 아역 배우로서의 이미지가 아닌 진한 여성미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하며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한 사진 작가는 "드라마에서 신지수를 봤을 때는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만을 생각했는데 직접 촬영을 해보니 천상 배우였다. 여성스러운 이미지에 표정만으로도 매혹적이고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내는 깊이 있는 모델이었다"고 밝혔다.
SBS 드라마 '제중원', '세자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던 신지수는 싱글 앨범 '모르는 사람처럼'을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활동도 시작했다.
한편, 신지수의 매력이 담겨 있는 이번 스타화보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신지수 ⓒ스타화보 제공]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