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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오리진’, ‘마룡 침입’ iOS 업데이트…참여 방식 변경한 새로운 ‘신들의 전쟁’ 추가

기사입력 2021.01.26 16:4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뮤 오리진’이 아이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룡 침입’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26일 웹젠은 '뮤 오리진'의 iOS 버전에 여러 등급의 몬스터를 처치하고 보상을 얻는 '마룡 침입'과 캐릭터 성장을 돕는 '마신의 칼날' 등을 도입한다. 이 콘텐츠들은 지난해 11월 안드로이드 버전에 먼저 추가됐다.

'마룡 침입'은 캐릭터 레벨에 맞는 전장에 입장해 3개 등급(마신/마왕/마룡)의 몬스터를 사냥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다. 레벨별로 전장에 입장하는 시간이 다르며, 각 몬스터에 가장 큰 피해를 준 이용자가 보상을 가져갈 수 있어 경쟁의 재미를 담았다.

이와 함께 캐릭터의 전투력 상승을 돕는 ‘마신의 칼날’이 공개된다. 마신의 칼날은 리버스 옵션을 강화하는 ‘마신의 보물상자’ 콘텐츠에 추가된 새로운 강화 요소로, 칼날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캐릭터의 옵션과 전투력도 증가한다.

웹젠은 전 서버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신들의 전쟁' 이벤트도 새롭게 단장한다. 그동안 '아레나’ 순위에 따라 신들의 전쟁에 참여할 수 있었으나, 업데이트 이후에는 '시련 던전' 결과에 따라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신들의 전쟁 내 각 지역은 레벨별로 입장하고, 지역마다 최소 16명의 이용자가 모여야 경기가 시작된다. 변화된 신들의 전쟁 이벤트는 오는 2월 1일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웹젠은 금일 '뮤 오리진'의 공식 카페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열고, 제시된 퀴즈의 정답을 맞힌 이용자에게 '귀속 다이아 1,200개’, ‘국왕의 상자 2개’, ‘10 매력 점수 5개’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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