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한지혜가 남편과 함께한 산책을 공개했다.
한지헤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종일 집안에만 갇혀(?!) 있는 날이 많은 요즘.. 이번 주말에 바람 쐴 겸 동쪽에 다녀와봤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무도 없을 때 시원한 공기 마시려고 잠깐 마스크 벗었어요. 언제 마음 놓고 마스크 벗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라며 "내일부터 한주 또 잘 살아보아요"라고 응원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남편과 함께 한적한 제주도 길을 걷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랑스러운 포즈부터 함께 발을 맞추며 걷는 영상까지 행복한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 제주도에서 머무르고 있다. 최근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