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장인’ 뮤지, 발라드 신곡 ‘숨바꼭질’ 오늘(22일) 발표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프로듀서 겸 가수 뮤지(Muzie)가 공감 가능한 이별 감성을 선보인다.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뮤지 새 싱글 ‘숨바꼭질’이 공개된다.

신곡 ‘숨바꼭질’은 서로의 밑바닥까지 다 보여준 연인의 모습을 담은 가사가 특징인 겨울 감성의 슬픈 발라드 곡이다.

뮤지는 이번 곡의 작사에 참여해 다시 한번 감성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보일 예정이며, 작곡에 참여한 포스티노와 함께 시너지도 자랑해 대중의 공감을 살 계획이다. 

계속해서 뮤지와 호흡을 맞춘 퍼플리스트필름의 심형준 감독이 연출을 맡은 ‘숨바꼭질’ 뮤직비디오에는 그동안 수많은 뮤지션의 오케스트라 편곡을 맡아온 김건의 지휘아래 융스트링팀이 참여해 웅장한 스트링사운드가 담기며, 쏟아지는 눈과 아름답지만 어딘지 모르게 쓸쓸한 풍경 그리고 뮤지만의 음색이 이어진다. 

쓸쓸한 감성의 뮤직비디오와 음악으로 웅장한 이별 이야기를 전할 뮤지는 공식 유튜브 채널 ‘주옥같은 뮤지’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도 공개하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뮤지사운드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