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워킹맘의 고충을 언급했다.
김소영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무한 반복하는 말. '맘마 먹을까?' 드디어 따라하다.(그러나 먹어주진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김소영은 '뭐라도 먹이고 출근해야 하는데 #셜록 15개월'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영상 속 김소영 딸은 앙증맞은 몸으로 돌아다니고 있다. 유리에 비친 모습이 귀여움을 자랑한다.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마찬가지로 MBC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딸을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소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