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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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최현우, “임영웅 목소리 실제로 들으면 훨씬 좋아”

기사입력 2021.01.20 14:57



최근 임영웅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x최현우 [오래전 그날] 사랑의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오래전 그날’을 부르고 있는 임영웅과 최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무대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영상 업로드 이후 마법사 최현우는 해당 영상에 직접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안녕하세요 마법사 최현우입니다”라고 인사한 뒤 “영웅씨 덕분에 무사히  노래를 부를 수가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가까이서 들으니 TV에서 듣던 것보다 훨얼~~~씬  좋아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마법 같은 목소리였어요!!!”라며 임영웅의 목소리를 극찬했다.

이후 그는 “제가 중간에 노래 망쳐서 팬분들에게 죄송해요 ㅠㅠ 좋은 추억 만들어준 영웅 씨에게 감사합니다”라며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같은 그의 댓글은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임영웅과 최현우는 ‘사랑의 콜센타’ 38회에 만났다.


지난 15일(금)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8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3.4%, 분당 최고 시청률 14.6%까지 치솟으며 金 예능 절대 강자의 파워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이날 교복을 맞춰 입고 ‘추억 속으로’를 부르며 오프닝을 연 TOP6는 ‘해결사6’ 김창옥-오은영-양재웅-정승제-최현우-박지우와 사연 신청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신청곡 무대를 펼치는 ‘고민 해결사 특집’으로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 환희를 선사했다.

이날 임영웅-최현우 팀은 두 아들의 장가를 바라는 충남 천안 여든 살 할머니의 사연을 듣고 타로점으로 신청자 아들의 결혼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서정적인 멜로디에 감미로운 감성을 얹은 ‘오래전 그날’로 뭉클한 위로를 전했다.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임영웅 유튜브 채널-TV CHOSUN ‘사랑의 콜센타’-뉴에라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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