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에바 포피엘은 19일 인스타그램에 "1월 4일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요. 지난주 수요일에 #치팅데이
가지면서 무너졌어요 #술이왠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헬스장에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트레이너의 지도를 받아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몸무게 50kg대, 체지방 14.2kg를 자랑한다.
에바 포피엘은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0년 2살 연하의 레저 스포츠 강사인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다음은 에바 포피엘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오늘은 #솔직고백
#오늘의명언
“Do not be embarrassed by your failures, learn from them and start again.”
-Richard Branson
“실패에 부끄러워 하지 말아라, 배우고 다시 시작하면 된다.”
-리처드 브랜슨
1월4일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요..
지난주 수요일에 #치팅데이
가지면서 무너졌어요
#술이왠수지
#충분히그럴수있죠 ?!
#인간미있죠 ?!
인친님들 실망시키고싶지않아
고민을 했으나...
그냥 솔직한게 좋은것같아서
#인바디 올리고 오늘부터 다시
1일 하겠습니다
인친님들~ 함께해요
2021년도. 건강하고 이쁘게
몸만듭시다❤
2.23일까지 내리고 유지
목표는 55.0-55.5kg
체지방량 12kg
4.20 2021년 1차 바디프로필
목표 50-51kg
체지방량 9.5kg
#다이어트는평생숙제
어제 #하체운동
오늘 #상체운동
#근육통이장난아니야
#근데이느낌너무조아
#근육통을즐기는여자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