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혜주가 9개월 만에 올해 두 번째 싱글앨범 ‘꿈에’로 돌아온다.
18일 소속사 레담 엔터테인먼트는 혜주의 두 번째 싱글앨범 ‘꿈에’를 오늘(18일) 오후 12시 발매했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팬들의 의견을 통해 아티스트의 음악적 색깔을 찾는 팔레트 프로젝트 첫 번째 앨범 ‘Moon light’ 이후 발매하는 두 번째 싱글앨범으로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꿈에 빗대어 표현하는 가사와 멜로디에 발랄한 혜주의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이다.
이번 앨범은 혜주 특유의 감성적이면서 리듬감 있는 보컬과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사람의 풋풋한 마음을 담아 서정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사랑하는 이가 꿈처럼 나타나 곁에 머물길 바라지만 이내 꿈처럼 희미하게 사라지는 사랑을 노래하며 후반부에 손을 잡아주길 바라고 시간이 멈추길 바라는 마음을 발랄한 멜로디에 주문처럼 노래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곡이다.
지난 4월 팔레트 프로젝트 첫 번째 싱글 ‘Moon light’ 이후 혜주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컨텐츠에 집중하며 활발히 유튜브 활동을 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고 최근에는 인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주최된 인디 뮤지션의 언택트 공연 ‘레담네 음악가게’를 통해 라이브 온라인 공연을 선보이며 오랜만에 라이브 무대를 가졌다. 오랜만에 발매되는 이번 싱글 앨범은 음원 발매 후 기존 음원과는 다른 버전의 스페셜 라이브 클립 컨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혜주의 올해 두 번째 싱글 ‘꿈에’는 오늘(18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레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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