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미스피츠(msftz)가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지난 15일 오후 7시 공식 SNS 계정에 미스피츠의 컴백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미스피츠만의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완벽한 옆선을 자랑하는 미스피츠의 실루엣이 담겨있다.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미스피츠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처럼 몽환적이고 비밀스러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미스피츠가 과연 이번에는 어떤 분위기의 곡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미스피츠는 이와 같은 실루엣 형식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는 것이 처음이다. 눈에 띄는 화려한 비주얼을 공개했던 이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조명과 실루엣으로만 표현해 더욱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지난해 1월 데뷔 싱글 'ETERNITY'를 발표하며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한 미스피츠는 데뷔 전부터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230만이 넘는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며 일명 '사클여신'으로 화제가 된 싱어송라이터다.
'나는 요즘', 'bye bye i finally disappear from your life', '내게도 색이 칠해진다면 좋겠어'를 발표하며 본인만의 독보적인 음악성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한편, 미스피츠는 오는 2월 신곡을 발표하고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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