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15 16:35 / 기사수정 2021.01.15 16:35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연예계 초딩 입맛으로 유명한 하하가 냉혹한 시식평을 쏟아낸다.
15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 ‘볼빨간 신선놀음’은 기발한 레시피를 가진 도전자들이 모여 ‘저 세상 맛’ 요리를 선보이는 신개념 블라인드 요리쇼다. 하하는 서장훈, 성시경, 김종국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앞선 녹화에서 하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혹평 릴레이로 도전자들을 긴장시킨다. 서장훈, 성시경, 김종국 사이에서 비교적 온화한 평가를 내리던 하하는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라면을 먹고, “맛에 미래가 없다”며 예상을 깬 대반전 시식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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