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달려라 방탄'에서 훈훈함을 자아내는 훤칠한 잘생김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달려라 방탄' 124회에서는 'PD작가 되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제작진이 되어 촬영 아이템을 발표하고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중 맴버 정국은 블랙 후드티, 스키니 진에 워커 부츠를 신고 힙 하면서 패셔너블한 스트리트룩을 완벽 소화했다.
더불어 그는 다정함이 가득 묻어나는 ‘잘생쁨’한 미소년 비주얼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도 뽐냈다. 그리고 긴 기럭지로 우월한 피지컬도 자랑했다.
또한 정국은 꿀 떨어지는 눈빛+애교살 미소+손 하트+윙크 등 '정국표' 4단 애교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당일 방송에서 발표의 마지막 주자로 나온 정국은 "나 적은 게 없는데" 라고 웃음 지으며 말한 후 단상 위로 올라갔다. 이에 슈가는 "뭘 쓰긴 했니" 라고 말했고 제이홉이 "정국이는 머리에 썼답니다" 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이어서 단상에 오른 정국에게 제이홉은 "잘생겼다. 노래 한 번 불러주세요"라 요청했고 정국은 "저 사실 노래 부르러 나왔습니다!"라고 익살스럽게 답했다.
정국은 "생각하다가(아이디어) 멤버들 이야기를 듣느라 제 것을 적지 못 했다"며 솔직하게 설명했다.
이후 "간단한 것 화보 찍어주는 것. 뷔 형이 좋아할 것 같다" 라며 의견을 제시했고 이어 "스포츠도 좋았습니다"라며 슈가의 아이디어에 '찬성' 의사를 표했다.
또한 정국은 "정국 씨 아미를 향한 애교 발사하고 내려오세요"라는 RM의 요청에 카메라를 향해 곧바로 눈 '찡긋' 윙크와 손 하트를 내밀었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달려라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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