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로한M’에 신규 하드코어 서버 3개가 추가됐다.
14일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이 금일 신규 하드코어 서버를 추가로 오픈했다. 신규 공개되는 하드코어 서버는 ‘다엔’, ‘리델’, ‘키쉬’ 총 3개가 오픈됨으로써, 기존 이카를 포함해 총 4개의 하드코어 서버가 구성된다.
이번 신규 하드코어 서버 추가 오픈은 지난 11월 하드코어 서버 ‘이카’가 공개되었을 때 많은 유저들의 참여에 힘입어 확장 오픈되었다. 신규 하드코어 서버는 지난 이카 서버와 같은 형태로 필드에서 PK, 사망 패널티의 증가, 일반 서버 대비 높은 경험치와 전용 아이템 획득 가능 등 다양한 위험과 함께 보상이 진행된다. 다만, 하드코어 서버의 대거 오픈으로 서버이전 정책 변경과 함께 일반 서버에서의 일부 보상이 감소될 예정이다.
하드코어 서버는 초월 30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이전이 가능하며, 특정 던전에서는 경험치, 크론 획득이 대폭 늘어나며, 마력이 깃든 장비, 신규 전설 조합석, 신화 조합석 등 서버 전용 아이템 등이 등장해 다양한 수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타운공방전, 공성전, 보스 드랍 아이템 등 특별 보상으로 유저들이 전투의 재미도 느끼지만 사망 패널티도 있기에 많은 고레벨 유저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1월 중 초월 레벨의 확장과 더불어 그에 따른 신규 초월 스탯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플레이위드 윤태성 팀장은 “지난 하드코어 서버 공개에 많은 유저들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신규 서버를 대폭 추가하게 됐으니, 로한M만의 새로운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플레이위드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