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14 16:30 / 기사수정 2021.01.14 16:3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대어' 바이에른 뮌헨을 잡은 홀슈타인 킬의 이변에에 FIFA도 깜짝 놀랐다.
FIFA는 14일(한국시각)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DFB 포칼 32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한 홀슈타인 킬의 승리 소식을 전했다. 킬은 이날 2-2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뮌헨의 여섯번째 키커인 마르크 로카의 슈팅을 골키퍼가 막아내며 승리했다.
FIFA는 "엄청난 업셋이다. 홀슈타인 킬이 FIFA 클럽월드컵 디펜딩 챔피언이자 DFB포칼 디펜딩 챔피언인 바이에른 뮌헨을 승부차기에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