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나의 판타집' 에이핑크 보미가 장작과 씨름을 했다.
13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 2회에서는 에이핑크 보미와 초롱이 거주감을 체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미는 커튼 밖 풍경을 보며 "다른 거 필요 없다. 난 이 뷰만으로도 행복하다"라며 황토방으로 떠났다. 초롱은 이에 대해 "보미 첫 독립이었다"라고 밝혔다.
황토방에 들어선 보미는 "장작 타는 냄새 너무 좋다"라고 밝혔다. 보미는 "저 이불 밑만 따뜻해서 더 좋았다"라고 말하기도. 보미는 이불을 덮고 누웠지만, 바닥이 차가워진 걸 느꼈다.
이에 보미는 밖으로 나가 장작을 패기 시작했다. 보미는 "나의 장작 실력을 보여줘야겠다"라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 보미는 "장작패다 더워져서 불 안 때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 시각 초롱은 커피를 내리고 있었다. 초롱은 커피를 가지고 나왔고, 장작을 패는 보미를 보고 따라 했다. 초롱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보미는 곧 감을 잡았고, 불을 지피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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