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민효린이 눈 오는 날을 즐겼다.
민효린은 12일 인스타그램에 "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민효린은 따뜻한 옷차림을 한 채 옥상에서 눈오는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귀여운 눈사람이 눈길을 끈다.
민효린은 2018년 빅뱅 멤버 태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소 100억에서 150억대에 이르는 펜트하우스를 공동 명의로 매입, 결혼 생활을 꾸려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민효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