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문정원이 이휘재와 쌍둥이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남편 이휘재와 둥이 서언, 서준이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집 앞에서 보드와 자전거를 타는 부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휘재는 보드를 제대로 타지 못하는 서언이를 위해 시범을 보였지만 어딘가 엉성해 웃음을 안겼다. 문정원 역시 "여보 미안한데 탈 줄 아는 거 맞아?"라는 말을 남기기도.
이어 서언이는 엎드려 보드를 타기 시작했다. 이를 본 문정원은 "꼭 그렇게 타야지? 한편으로 논이 와서 다행인건가"라며 "장갑 일년 더 끼자"라고 전했다.
네 가족의 행복한 일상이 흐뭇함을 안긴다.
한편 문정원은 이휘재와 결혼 후 슬하에 서언, 서준 쌍둥이 형제를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문정원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