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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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멤버 이적 확인 어려워, 갓세븐 재계약 추후 공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1.10 14:11 / 기사수정 2021.01.10 14:1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그룹 갓세븐 재계약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0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멤버 각자가 접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이어 "갓세븐 재계약 관련 당사의 입장은 정리되는대로 곧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7인조 보이그룹 갓세븐은 (JB, 마크, 진영, 잭슨, 영재, 뱀뱀, 유겸) 지난 2014년 1월 미니앨범 'Got it?'으로 데뷔했다. 대표곡으로 '하드캐리', '니가 하면', '룩' 등이 있다. 

올해 1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진영은 BH엔터테인먼트, 유겸은 AOMG, 뱀뱀은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영재는 써브라임아티스트와 계약설이 돌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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