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08 17:00 / 기사수정 2021.01.08 17:30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김재호가 두산 베어스에 남는다.
두산은 8일 "내야수 김재호와 FA 계약을 마쳤다"며 "계약 조건은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9억 원, 연봉 총액 16억 원(2021년 6억 원, 2022년부터 5억 원씩) 등 총액 25억 원"이라고 밝혔다.
계약을 마치고 김재호는 "두 번째 FA 계약도 두산과 하게 돼 기쁘다"며 "고참으로서 후배들을 잘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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