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신현준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신현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춥다! #황장군 #원조 엘사 #초상권 침해 강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은행나무 침대'에서 황장군 역으로 출연했을 당시 신현준의 모습이다. 눈 속에서 얼어붙은 모습과 강직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눈밭을 뛰어다니는 신현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쾌한 근황에 누리꾼들은 "감기 조심하세요", "지금 추위에 딱 맞는 사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해 12월, 제58회 영화의날에 표창장을 받았다. 신현준이 이끄는 HJ필름 측은 현재 차기작 '엘리베이터(가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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