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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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출신 신인' 성해리, 12일 데뷔 출사표…차세대 올라운더 예고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1.08 10:20 / 기사수정 2021.01.08 12:1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인 R&B 팝 뮤지션 성해리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8일 소속사 하이플엔터테인먼트는 “성해리(HAERI)가 오는 12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고 밝혔다.

성해리는 1997년생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K-POP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한국에서 활동하게 된 아티스트다. 각종 콘테스트와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 전부터 댄서로서의 커리어를 쌓아온 성해리는 춤은 물론 작사, 작곡 능력 등 R&B와 팝 싱어송라이터로서 뛰어난 재능을 겸비하고 있다.

특히 성해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K-POP 스타들의 커버 댄스와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하며 꾸준히 남다른 춤 실력을 증명해왔다. 이외에도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자신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재해석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드러내기도 했다.

미국에서 성장하며 R&B와 팝 사운드의 다양한 요소를 흡수해온 성해리는 댄스와 보컬을 겸비한 완성형 뮤지션이자 준비된 싱어송라이터로서 국내 음악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성해리는 오는 12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데뷔 앨범의 트랙리스트와 이미지 및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하이플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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