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하지원이 SBS 주말드라마 애칭 짓기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다.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스턴트우먼 길라임 역을 맡아 맹활약 중인 하지원은 지난 19일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공식 미투데이(
http://me2day.net/wellmadestar)를 통해 사인 이벤트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안녕하세요. 미투데이 친구 여러분~"이라고 수줍은 듯 미투데이 친구(미친)들에게 인사를 건넨 뒤 "라임이의 애칭을 지어주신다니 너무 기다려지고 설레는데요. 라임이에게 딱 맞는 예쁜 애칭 지어주시길 바래요"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원은 "요즘 날씨가 너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아프지 마시고요. 시크릿가든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탄산라임', '사과라임', '달콜살범라임' 등 다양하고 개성넘치는 애칭을 짓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3일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오는 26일 오후 2시에 결과가 발표된다.
하지원이 직접 5명을 선별하며, 선별된 인원에게 사인과 인증 샷을 전달하게 된다.
[사진 = 하지원 ⓒ웰메이드스타엠 미투데이]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