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마블 코믹 시리즈 '천둥의 전령(Herald of Thunder)'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토르’의 ‘천둥의 전령’, ‘로키’의 ‘아스가르드의 요원’, ‘발키리’의 ‘피어리스 디펜더스’ 등 유니폼 3종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신규 이야기 테마 ‘진정한 쉴드’와 ‘미래의 종말’을 오픈했다. ‘진정한 쉴드’에서는 ‘에이전트 오브 쉴드(Agents of S.H.I.E.L.D.)’ 테마로 구성된 이야기가, ‘미래의 종말’에서는 ‘얼티미츠(Ultimates)’ 테마로 구성된 이야기가 각각 펼쳐진다.
이외에도 ‘로키’의 티어-3 승급 기능과 ‘말레키스’, ‘디스트로이어’, ‘토르(제인 포스터)’, ‘율리크’ 등 영웅 12종의 잠재력 개방 기능을 추가하고, ‘발키리’, ‘헤임달’, ‘시프’ 등의 잠재력 각성 및 초월 기능을 선보였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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