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든(EDEN)이 네이버 나우(NOW) ‘일기’에 게스트로 출연해 헤이즈와 재회한다.
7일 이든이 네이버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네이버 나우에서 헤이즈가 진행하는 오디오쇼 ‘일기’에 출연을 하게 된 것. 특히 이 두 사람의 만남은 1년 6개월만의 재회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2019년 7월 발매한 이든의 두 번째 싱글 ‘헤븐(Heaven)’에서 헤이즈가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섰던 것. 이 둘의 완벽한 시너지로 ‘헤븐’은 발매 당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도 진입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또한 이든은 지난 연말 ‘이든 스타더스트(EDEN STARDUST) 시즌 2’의 일곱 번째 음원 ‘콜 미 애니타임(Call Me Anytime)’을 발매했다. 특히 같은 소속사인 그룹 에이티즈(ATEEZ)와 마독스(Maddox) 그리고 이든이 수장으로 있는 프로듀싱팀 이드너리(Eden-ary)가 곡은 물론 뮤직비디오까지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오늘 방송에서 이든은 헤이즈와의 첫 만남 당시 비하인드 썰부터 최근 작업한 ‘콜 미 애니타임’의 뮤직비디오 제작기 에피소드 등 쉽게 들을 수 없던 다양한 토크들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든이 출연하는 헤이즈의 ‘일기’는 오늘 오후 8시 네이버 나우 어플을 통해 ‘보이는 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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