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트롯 전국체전’이 달콤·살벌한 긴장감을 안방극장에 선사한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충격과 반전 속 승패를 알 수 없는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이날 ‘트롯 전국체전’은 둘 중 한 명은 무조건 탈락하는 3라운드 미션인 1 대 1 데스매치가 진행, 한층 더 치열해지고 강력해진 참가선수들의 대결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특히 ‘트롯 전국체전’ 참가선수들은 데스매치인 만큼 “너 나와”를 연발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하거나, 충격과 멘붕으로 물든 결과의 연속으로 아찔함까지 더한다.
제대로 이를 간 참가선수들의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시작부터 살 떨리게 하는 기선제압과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대결들은 ‘트롯 전국체전’이 선사하는 K-트로트의 파티를 강조, 다시 한번 K-트로트의 명가다움을 입증할 계획이다.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트롯 전국체전’ 예고편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