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이휘재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미모를 자랑했다.
문정원은 5일 인스타그램에 "QnA 참여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만 읽어도 너무 재밌네요. 유튜브에서 곧 만나요"라며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그런가 하면 "미용실에서 머리하다 보내주신 사진. 가족보다 더 반가워해주시는 우리 편집자님"이라며 광고 모델로 활약한 잡지 속 자신의 사진을 첨부했다.
앞서 이휘재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달 수입에 대해 "문정원이 다 관리하고 있다. 얼마나 들어오고는 모른다. 오가는 건 모두 문정원이 안다. 문정원이 정말 많이 번다. 깜짝 놀랐다. 너무 좋다"라며 "돈을 벌어오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아내가 돈 벌겠다는 걸 마다하진 않는다. 기부도 많이 하고 해서 내게는 더 좋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문정원은 이휘재와 결혼해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다양한 예능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문정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