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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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경 "'트롯신2' 우승 상금 1억, 7년 뒷바라지한 서주경에 올인"(아침마당)

기사입력 2021.01.05 08:4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강문경이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우승 상금 1억 원을 7년 뒷바라지 해준 대표 서주경에게 모두 다 줬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트로트 가수 강문경이 출연했다.

이날 강문경은 우승 상금 1억에 대해 "경연 끝나고 새벽 1시 정도에 대표님 댁에 가서 영수증 판넬을 갖다 드렸다. 드리기만 했는데 계속 목이 메이더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수령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실수령 액은 그게 아니다"면서도 "대표님께 다 드렸다. 저 때문에 빚도 있고, 앨범도 내야 하고 생활비를 단 한번도 놓쳐주신 적이 없다. 한 달 생활비를 꼭 120~150만원을 해주셨다"고 털어놨다.

강문경은 소속사 대표가 자신을 7년간 뒷바라지 해줬음을 전하며 "그 대표님이 '당돌한 여자'를 부르신 서주경이다"고 말했다. 그 순간 서주경이 등장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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