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최애돌 셀럽 ’12월의 기적’으로 선정…지하철 광고 진행

인기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12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 12월생 셀럽 중 가장 높은 투표수를 받으며 이루어낸 결과다.

송가인은 지난 12월 26일 생일에 팬클럽 AGAIN(어게인)의 열렬한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AGAIN(어게인)은 ‘최애돌 셀럽’내 송가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각종 SNS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송가인에게 투표했다. 1억 5,106만 6,433표의 기록을 세운 송가인은 ‘최애돌 셀럽’ 이달의 기적 주인공으로 등극할 수 있었다.



‘최애돌 셀럽’은 생일인 스타 중 투표수가 가장 높은 스타 1명을 매달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지하철 광고를 진행한다. ‘12월의 기적’으로 선정된 송가인의 광고는 1월 15일부터 1월 29일까지 15일간 건대입구역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송가인은 새해 첫 주말, 지난 26일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몽(夢)’의 더블 타이틀곡 ‘꿈(夢)’과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대세 트로트 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총 21개의 트랙리스트로 채워진 송가인의 정규 2집 '몽(夢)'은 가수 송가인을 스스로 돌아보는 자서전적인 노래부터 국민들을 위로하는 따스한 곡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짜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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