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한이재가 임영웅의 기운을 극찬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한이재가 임영웅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한이재는 "임영웅이 살던 집에 임영웅이 이사간 뒤 이어서 들어가 살게 되었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우리 집이 괜찮다고 추천을 해 줬는데 어느샌가 들어가 있더라"고 설명했다.
김성주와 붐은 '미스터트롯' 진을 배출한 임영웅의 집에 대해 궁금해하며 "기운이 다르냐"고 물었다. 한이재는 "기운이 확실히 다르다. 원래 불면증이 있었는데, 불면증도 싹 사라졌다"고 찬양했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노지훈은 "집 볼 때 보통 역세권을 보는데 웅세권을 보는 거냐"며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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