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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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소녀시대와 합동공연

기사입력 2010.11.19 08:56 / 기사수정 2010.11.19 08:56

이준학 기자



[엑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배우 송윤아가 걸그룹 소녀시대와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송윤아는 18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소녀시대와 합동 오프닝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의 타이틀곡 '훗(Hoot)'과 어울리는  블랙 미니스커트 의상을 입고 등장한 송윤아는  '훗'의 무대를 펼친 후 '소원을 말해봐'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송윤아는 오프닝 무대가 끝난 후 "누구를 원망해 야할지 모르겠다"며 "MC를 맡으면서 어떻게 고생을 시킬까 잠을 못 이뤘는데 결국 소녀시대와 공연을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반응도 뜨거웠다. "소녀시대의 10번째 멤버로도 손색이 없다", "티파니가 부상당한 동안 함께해달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권태완 기자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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