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X안영미, 美친 앙숙 케미…복수극에 눈물까지 (갬성캠핑)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갬성캠핑‘에서 은지원이 안영미의 복수극에 눈물까지 흘린 사연이 공개된다.
 
JTBC ‘갬성캠핑’은 안영미, 박나래, 박소담, 솔라, 손나은이 캠핑카를 타고 국내의 이국적인 명소로 떠나는 ‘본격 콘셉추얼 캠핑 예능’. 오는 1일 방송될 ‘갬성캠핑’ 11회에는 새로운 ‘캠핑 친구’로 은지원, 송민호가 참여했다.
 
이날 멤버들은 제주도에서 초스피드 해양 스포츠인 ‘360도 회전’ 제트보트를 즐겼다. 은지원은 전속력으로 달리는 제트보트를 타는 와중에도 ‘미친 자’의 면모를 뽐내며 멤버들에게 물벼락을 선사했고, 이에 안영미는 복수를 다짐하며 미친 자에게 지지 않는 ‘도른자’의 모습으로 앙숙 케미를 뽐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제트보트부터 시작된 그들의 앙숙 케미는 저녁 시간에도 이어졌다. 바로 안영미가 은지원을 위해 스페셜 웰컴 드링크를 준비한 것. 웰컴 드링크를 마신 은지원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는데, 과연 '갬성 브레이커' 은지원이 눈물을 흘린 이유가 무엇일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갬성캠핑’은 오는 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JTBC '갬성캠핑'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