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2.31 09:42 / 기사수정 2020.12.31 09:42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트로트계 아이유' 김소연이 ‘트로트의 민족’ 우승 도전 각오를 드러냈다.
1월 1일 방송하는 ‘트로트의 민족-카운트다운’에서는 결승전 진출을 확정 지은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의 특별 인터뷰 및 경연 비하인드, 심사위원들의 후일담 등이 공개된다.
이와 관련 '트로트계의 아이유'로 급부상하고 있는 김소연은 첫 라운드에서 "(떨어지면) 내가 주워가겠다"라는 박칼린 심사위원의 칭찬이 “17년 인생 중 최고의 칭찬이었다”라고 수줍게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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