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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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삼국, '통합서버 국가전' 대규모 업데이트…4개 서버 통합

기사입력 2020.12.30 14:1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찐삼국’이 드디어 '통합서버 국가전'을 시작한다.

30일 아이스버드게임스(IceBird Games)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삼국지 게임 ‘찐삼국’이 대규모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국내 런칭 후 처음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이 손꼽아 기다린 ‘통합서버 국가전’부터 신규 장수 마·장춘화까지 대형 콘텐츠가 추가되어 만족도가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서버 국가전’은 4개의 서버에서 통합으로 진행되는 PvP 형식의 플레이모드다. 아군의 성지를 지키고, 적군의 성지를 점령하며 자원을 획득하는 등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치열한 전투를 통해 최강 서버를 가리게 된다.

새롭게 추가된 마·장춘화는 주술 피해와 보조 역할에 특화된 도사 포지션의 장수다. 강력한 주술 공격과 적군의 받는 치료 감소, 아군 장수의 회복 효과 추가 및 장수 부활 등의 여러 보조 스킬을 보유하여 최고의 힐러로 활약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이외 삼국지 스토리를 반영한 ‘남만침입’, ‘기산지전’과 통합 서버 최강자를 겨루는 ‘지존 등급전’, 새로운 장수 육성 콘텐츠인 ‘보물 시스템’도 경험할 수 있다.

아이스버드게임스 관계자는 “첫 업데이트로 통합서버 국가전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찐삼국’은 국내 런칭부터 큰 주목과 관심을 받아왔으며 이에 힘입어 삼국지 소재의 모바일 게임으로 국내에서 가장 앞선 게임으로 등극했다. 이 같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찐삼국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아이스버드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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