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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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임히어로 서포터즈’, 영유아 보육 기관에 기부금+필요 물품 전달

기사입력 2020.12.29 14:54



2020년 1월 2일 임영웅이 부르는 ‘바램’노래에는 가수의 진심이 녹아있다.

3분의 기적 이라고 말하는 이 노래를 시작으로 임영웅 가수는  우리네 삶의 고단함을 녹여주며 마음을 위로하고 저마다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감성장인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임히어로 서포터즈’에서는 임영웅과 첫 만남의 날인 이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임히어로 서포터즈’ 측은 영유아 보육 기관인 경동원에 기부금 500만원, 영유아 및 성인 마스크 5400장(약 500만원상당), 간식(약60만원)를 28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코로나로 인해 출입이 제한되고 자원봉사자의 손길도 부족한 시기에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한다.

경동원은 6.25전쟁때부터 60여년간 어린 영유아들을 보호 양육하고 있다.



임히어로 서포터즈는 지난 4월 대구 의료기관 간식 서포트를 시작으로 임영웅의 고향인 포천지역에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포천지역 지정기부’ 외 전국 보육원 다섯곳에 밀레 의류 및 마스크를 기부하기도 했다. 보육원 아동들이 감사의 편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임영웅 가수의 서포트를 위해 결성된 ‘임히어로 서포터즈’는 “기본적인 서포트 뿐만 아니라 무명시절부터 꾸준히 기부 및 선행에 소리 없이 앞장서온 임영웅 가수의 마음을 본받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임히어로서포터즈’ 회원들은 임영웅 가수를 만나 인생이 달라졌다고 모두 입을 모아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

약 800명의 회원들의 인생 터닝포인트, 임영웅.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임히어로 서포터즈’의 이러한 나눔 활동과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임영웅과 함께 하는 ‘임히어로 서포터즈’ 기부 현황(2020년 합계 7449만원)
1차- 코로나 심각지역 대구 의료진 간식 지원(2백만원)
2차- 경기도립 포천병원 간식지원(1백만원),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의료비(5백만원)
3차- 포천 관내 저소득아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1천5백만원) 
4차- 포천 관내 취약계층 아동 대상 가정학습용 노트북(1천만원)
     긴급구호키트 內 kf94마스크 1만6천8백매 지원(1089만원 상당)
5차- 포천 관내 취약계층 지정기부(1천만원)
   - 보육원 아동 밀레 의류 지원및 마스크 2000장(1천만원)
‘바램’기념- 수원 경동원 보육원1060만원기부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임히어로 서포터즈-뉴에라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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