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8 13:46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금빛 총성이 또 울려 퍼졌다.
김종현(25,창원시청), 이현태(33,KT), 한진섭(29,충남체육회)은 18일 오전 광저우 아오티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서 총3489점을 쏴 3478점을 쏜 카자흐스탄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5일 남자 50m 소총 복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한진섭과 김종현은 대회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1169점을 쏜 한진섭과 1166점을 쏜 김종현은 각각 개인 예선서 1~2위를 기록해 개인전 결선에 진출, 대회 3관왕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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