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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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장동민에 "장가는 70 돼서 가거라" (수미네반찬)

기사입력 2020.12.24 19:50 / 기사수정 2020.12.24 19:50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김수미가 제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엄마가 돌아왔다'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보내는 '집콕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홈파티용 반찬이 소개됐다.

이날 김수미는 "먼저 윗사람이 선물을 사 왔다"며 "우리가 또 크리스마스 아니냐"고 제자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음을 밝혔다.

김수미는 제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물건부터 된장, 천수 무 김치까지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또한 선물과 더불어 손수 작성한 카드까지 있어 제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특은 "TV에서만 보다 같이 일하게 돼 너무 고맙고, 7번째 아들로 들어오려면 더 노력을…"이라는 김수미의 카드를 읽으며 미소 지었다.

이연복에게는 "셰프님 모시고 일하게 돼 영광입니다. 김수미 드림"이라는 내용이, 홍석천에게는 "올해 속상한 일 많았지. 열심히 배워서 반찬 가게 해. 내가 도와줄게. 같이 일하게 돼서 고마워"라는 내용이 전달됐다.


끝으로 김수미는 장동민에게 "동민아 다시 만나서 너무 좋고 장가는 70살 돼서 가거라 딱 좋은 나이야"라고 카드를 작성,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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