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miss A) 출신 중국인 멤버 페이(Fei)가 YG 계열사의 화장품 브랜드를 홍보한다.
화장품 브랜드 문샷은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샷 쿠션의 새로운 중화권 앰버서더 페이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수, 연기와 예능까지 중국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페이와 함께 다채로운 개성을 보여줄 문샷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페이 또한 앞선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활용한 제품 홍보 포스터 이미지를 게재했다.
발표와 함께 문샷 인스타그램에는 페이가 출연한 광고 영상도 게재됐다.
영상에서 페이는 보름달을 배경으로 우아한 안무 동작을 선보이는 한편 여전한 미모를 뽐내며 제품 홍보 멘트를 전했다.
한편 '문샷'은 YG엔터테인먼트 계열사 YG플러스가 2015년 자회사로 편입한 코스코스메인터네셔널이 론칭한 화장품 브랜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페이 인스타그램, 문샷 코리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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