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원진아, 로운이 시청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담는 드라마다.
원진아(윤송아 역)와 로운(채현승)의 설렘 폭격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드라마 팬들의 심장에 제대로 불을 지르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마스 맞이 깜짝 선물까지 준비해 심장 박동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영상에 포착된 두 사람은 귀여운 꼬마 산타와 루돌프 인형을 껴안은 채 ‘울면 안 돼’와 ‘루돌프 사슴코’ 노래를 부르고 있어 시작부터 광대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노래하는 로운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원진아의 모습은 극 중 후배이자 직속 부사수인 채현승을 살뜰히 아끼는 선배 윤송아를 보는 듯해 훈훈함을 더한다.
이어 “여러분!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라며 싱그러운 미소를 보인 원진아와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요!”라고 인사한 로운은 함께 1월 18일 베일을 벗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첫 방송 사수까지 당부하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며 손을 흔드는 장면 역시 그림 같은 비주얼, 피지컬 케미스트리가 터져 나와 두 사람이 드라마 속에서 본격적으로 보여줄 심쿵 로맨스가 애타게 기다려지고 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이 매주 월요일, 화요일을 크리스마스처럼 느끼실 수 있도록, 생각만 해도 설레는 선물 같은 드라마가 될 수 있으면 한다”며 “첫 방송까지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오는 1월 1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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