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고윤정이 '얼굴 천재'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매거진 데이즈드가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신비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고윤정은 최근 연일 화제를 모으며 현재 한국을 포함한 총 8개국 아시아권에서 넷플릭스 차트 1위, 미국권 넷플릭스 차트 7위, 글로벌 넷플릭스 차트 3위를 달리고 있는 '스위트홈'에서 박유리 역을 연기했다. 그는 사람들이 괴물로 변해가는 비극적 상황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인하면서도 독보적인 캐릭터를 보여줬다.
이번 데이즈드 화보에서 고윤정은 ‘다크 나이트’를 테마로 밤의 신비로움과 반짝임을 떠올리며 카메라 앞에 섰다. 화보 컷마다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넘나 들며 변화무쌍한 아름다움을 보여준 고윤정은 차세대 배우로서 잠재력과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섬세한 표정 연기는 물론이고 과감하고 대담한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해나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윤정의 화보 컷은 데이즈드 1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데이즈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