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트와이스 사나가 자가격리를 끝낸 후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사나는 20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걱정 많이 했죵?ㅜㅡㅜ 몸은 완전 멀쩡했고 지금도 멀쩡멀쩡해여! 그냥 너무 보고싶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담요에 얼굴을 기댄 채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는 모습. 핑크빛 블러셔가 사나의 러블리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한편 사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청하와 밀접접촉, 2주간 자가격리를 이어왔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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