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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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유진, S.E.S. 시절로 착각하게 한 미모 "설렘주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20 05:30 / 기사수정 2020.12.20 02:3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진이 미모를 자랑했다.

유진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새벽 눈길 위 내 발자국 #눈 내림 설렘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진은 논 오는 날 따뜻한 옷차림을 하고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40세인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원조 요정 시절의 미모를 간직했다.

유진은 그룹 S.E.S 출신으로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두 딸을 두기도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배로나(김현수 분)의 엄마로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유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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