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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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AG 축구중계로 15일 결방

기사입력 2010.11.15 23:06 / 기사수정 2010.11.15 23: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15일 MBC <놀러와>가 결방된다.

이날 <놀러와>는 지난 8일에 이어 이적, 루시드 폴, 정재형, 장기하, 장윤주 등이 출연한 '노래하는 괴짜들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7시 45분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 경기 중계방송이 편성되면서 <놀러와>는 결방하게 됐다.

<놀러와>는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결방 사실을 알리며 양해를 구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 방송 시간에는 드라마 <역전의 여왕>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장기하, 루시드 폴, 이적, 유재석, 김원희(왼쪽부터) ⓒ MBC]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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