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유하나가 아홉 번쨰 결혼기념일을 맞아 이용규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랬다. 오늘은 9번째 결혼기념일이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빠의 손편지. 직접 써내려간 손편지는 모든 게 다 괜찮아지는 힘이 있지. 김밥 말다가 갑자기 받은 꽃다발. 그 생생한 현장감이 손에서 느껴짐"이라며 남편 이용규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꽃다발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헤어롤로 앞머리를 말았음에도 굴욕 없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유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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