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2.18 09:21 / 기사수정 2020.12.18 09:2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연애의 흔적' 이유영이 겨울밤을 가을 멜로로 물들였다.
17일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2020 '연애의 흔적'(연출 유영은, 극본 정현)은 헤어진 연인들이 그 사이 아직 남아있는 감정들을 짚어가는 이야기다. 주인공 이주영(이유영 분)은 사내 연애를 하다 깨지고, 그것도 모자라 전 전 남자친구 정지섭(이상엽)까지 건축 사무소 봄뜰로 이직하면서 졸지에 한 사무실에서 두 전 남자친구와 함께 일하게 되는 인물. 그는 지난 연애의 흔적을 통해 미처 알지 못했던 진실과 애써 모른 채 했던 감정과 마주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