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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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소장용 캐릭터 2명 공개

기사입력 2020.12.18 09:0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장수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유저들의 모험과 전투에 재미를 더할 신규 소장용 캐릭터인  '마이스터 로르크'와 '지휘자 리오'를 공개하고 업데이트 예고했다.

'마이스터 로르크'는 샷건 계열 무기를 사용하는 근/중거리 딜러로, 다수의 적을 제압하는 데 특화된 전용 스탠스인 '마이스터'를 사용한다. 방어구는 코트를 장착한다.

'지휘자 리오'는 류트 계열 무기를 사용하는 마법형 버퍼로 중거리에서 아군의 마법 능력을 강화하는 전용 스탠스 '앙상블'을 보유하고 있다. 방어구는 로브를 착용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신규 소장용 캐릭터를 통해 유저들의 모험과 전투에 새로움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다양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여 끊임없이 진화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조작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으로 IMC게임즈가 개발해 지난 2006년부터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있다.

캐릭터들이 성장하면 가문 레벨이 상승하고 전투에 도움이 되는 강력한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마다 고유의 스킬과 능력치가 다르기 때문에 가문 내 보유한 캐릭터들을 어떤 조합으로 편성하는지에 따라 공략의 성·패가 엇갈리는 것이 특징이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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